대변 이식이 COVID-19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대변 이식이 COVID-19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By Yasemin Saplakoglu - Staff Writer about 16 hours ago
약 16시간 전 직원 작가 - Yasmin Saplakoglu
Poop transplants may have helped two patients with risk factors avoid severe COVID-19, a new case report suggests.
새로운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대변 이식은 위험 요소를
가진 두 명의 환자가 심각한 COVID-19를 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An illustration of clostridioides difficile bacteria. (Image credit: Jennifer Oosthuizen/SCIENCE PHOTO LIBRARY via Getty Images)
클로스트리디오이드 난화성 박테리아의 예 (이미지
크레딧: Jennifer Oosthuizen/Getty Images를 통한
SCIES PHOTO Library)
Poop transplants may have helped two patients with risk factors avoid severe COVID-19, a new case report suggests. But the study was only based on two patients and so the improvement could have occurred by chance or as a result of other treatments.
새로운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대변 이식은 위험 요소를
가진 두 명의 환자가 심각한 COVID-19를 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연구는 단지 두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개선결과가 우연이나 다른 치료의 결과일 수
있었다.
The two patients were recently hospitalized in Poland with a bacterial infection and were given fecal transplants as a treatment. Both patients later tested positive for COVID-19, but neither developed severe disease despite having underlying conditions. "One possible explanation" is that the poop transplant, which is given to boost the immune response, may have prevented the patients from becoming very sick, the authors wrote in the study.
이 두 환자는 최근 세균 감염으로 폴란드에 입원했으며
치료로 대변 이식을 받았다.
이후 두 환자 모두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기저
질환에도 불구하고 두 환자 모두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
하지 않았다.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면역 반응을 증가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대변 이식이 환자들이 병에 걸리는 것을 막았
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저자들은 그 연구논문에 썼다.
The procedure, called 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FMT), involves transplanting the poop of a healthy person into the gut of a patient who has an intestinal condition, such as an infection with the bacterium Clostridium difficile (also called Clostridioides difficile or abbreviated as C. diff), Live Science previously reported. This "healthy" poop is thought to have a mix of healthy bacteria that can help the body fight off the harmful pathogens that are causing issues such as diarrhea or irritable bowel syndrome.
분변 미생물 이식(FMT)이라고 불리는 이 시술은 박테리아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Clostridioides dificile 또는 약칭
C.diff: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설사,
발열, 메스꺼움, 복통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 병)에 감염된 것과 같이 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장에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가 예전에 보도했다.
이 "건강한" 대변은 몸이 설사나 과민성 장 증후군과 같은
문제들을 야기하는 해로운 병원균들과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건강한 박테리아를 혼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 Quick guide: COVID-19 vaccines in use and how they work
관련 항목: 빠른 안내: 사용 중인 COVID-19 백신과
그 작동 방식
Poop transplants have been used to help boost the effects of immunotherapy for cancer patients, Live Science previously reported.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at fecal transplants have been proposed or administered without issue in patients with both a bacterial infection and COVID-19, but scientists don't know whether transplants can treat or reduce the severity of COVID-19.
예전에 Live Science는 대변 이식이 암 환자들의 면역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이용되었다고 보도했다.
박테리아 감염과 COVID-19 환자 모두에게 분변 이식을 제안
하거나 문제없이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이식이 COVID-19의 중증도를 치료할 수 있을지
줄일 수 있을지 알지 못한다.
Both patients in this case study went to the hospital for a bacterial infection and didn't develop symptoms of COVID-19 until they had already been admitted and began the fecal transplant treatment for the bacterial infection.
이 사례 연구에서 두 환자 모두 박테리아 감염을 위해 병원에
갔지만, 입원하고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분변 이식 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 COVID-19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The first patient in the case study was an 80-year-old man who was first treated at the hospital for pneumonia and sepsis, or blood poisoning. But the man also happened to be infected with C. diff, for which he underwent FMT.
사례 연구의 첫 번째 환자는 폐렴과 패혈증, 즉 혈액 중독으로
병원에서 처음 치료를 받은 80세 노인이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우연히도 C.diff(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세균
에 의해 감염되어 설사, 발열, 메스꺼움, 복통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 병)에 감염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FMT(분변 미생물군 이식)를 받았다.
After he begun FMT, he also tested positive for SARS-CoV-2 (the virus that causes COVID-19) and started treatment on convalescent plasma (blood that contains antibodies taken from recovered COVID-19 patients) and an antiviral medication known as remdesivir. Remdesivir can lead to improvements after an average of 10 days, and the benefits of convalescent plasma are "limited," the authors wrote.
구제역(口蹄疫, foot-and-mouth disease)을 시작한 뒤
사스-CoV-2(COVID-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고 회복형 혈장(회복된 COVID-19 환자
들의 항체가 들어 있는 혈액)과 렘데시비르 항바이러스제
치료도 시작했다.
렘데시비르는 평균 10일 후에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회복되는 혈장의 이점은 "제한적"이라고
저자는 썼다.
But surprisingly, two days after he was given poop transplants, his symptoms of COVID-19 cleared up and his pneumonia did not get worse.
하지만 놀랍게도, 그가 대변 이식을 받은 지 이틀 후에,
그의 COVID-19 증상은 사라졌고 폐렴은 악화되지 않았다.
The second patient was a 19-year-old man who had a type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known as ulcerative colitis and was being treated with drugs that suppressed the immune system. He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after a recurrent infection with C. difficile. He was given a poop transplant and antibiotics to treat the bacterial infection.
두 번째 환자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
을 앓고 있고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물로 치료를 받고
있는 19세 남성이었다.
그는 C. dificile에 재발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대변 이식과 항생제
를 투여받았다.
About 15 hours later, he developed a fever and tested positive for SARS-CoV-2. Even though he was immunocompromised and wasn't given any treatment for COVID-19, he only developed mild symptoms.
약 15시간 후, 그는 열이 났고 사스-CoV-2 양성 반응이
나왔다.
면역이 약해졌고, COVID-19에 대한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았지만, 그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났다.
"Our main conclusion from these cases is that FMT appears safe and of comparable efficacy in treating recurrent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in patients with coexisting COVID-19," the authors wrote. "A further more speculative question is as to whether FMT may impact the clinical course of COVID-19."
저자들은 "이러한 사례들로부터 나온 우리의 주요 결론은
구제역이 COVID-19가 공존하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재발
[클로스트리디오이드 디피실 감염]을 치료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라고 썼다.
"좀 더 추측적인 질문은 FMT가 COVID-19의 임상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In other words, poop transplants may have helped to mitigate severe disease in these patients, both of whom had risk factors for developing severe COVID-19. Still, even people with risk factors usually don't develop severe COVID-19, so both these patients might have recovered by chance.
다시 말해, 대변 이식은 중증 COVID-19 발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이 환자들에게 심각한 질병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조차도 보통 심각한
COVID-19가 발병하지 않기 때문에 이 두 환자는 우연히
회복되었을 수도 있다.
Still, this was a case report of only two patients, and it's difficult to tease apart the effects of the various treatments. The researchers are now planning to test the effects of poop transplants on COVID-19 patients in a formal clinical trial.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단지 두 명의 환자에 대한
사례 보고서였고, 다양한 치료의 효과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연구원들은 이제 공식적인 임상실험에서 COVID-19
환자에 대한 대변 이식의 효과를 시험할 계획이다.
The findings were published July 6 in the journal Gut.
이 연구결과는 7월 6일 '굿'지에 발표되었다.
참 조 : 네이버지식백과 더 알고 싶은 의학 상식
Originally published on Live Science.
라이브 사이언스에 원본으로 발간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