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사스-CoV-2의 원래 저장소는 무엇인가?




What is SARS-CoV-2's original reservoir? <br><br><br> 사스-CoV-2의 원래 저장소는 무엇인가?
What is SARS-CoV-2's original reservoir?


사스-CoV-2의 원래 저장소는 무엇인가?





By Yasemin Saplakoglu - Staff Writer 1 day ago


1일 전 직원 저자 - 야스민 사플라코글루 -




We may not know what animal SARS-CoV-2 came from, but similar viruses circulate in bats.


우리는 사스-CoV-2가 어떤 동물에서 왔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유사한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순환한다.











(Image credit: Shutterstock)


(이미지 크레딧: 셔터스톡)






Before tearing through the world, causing millions of deaths and upending life as we knew it, SARS-CoV-2 had to somehow make the jump from an animal host to humans — but how?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세계를 찢어놓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생명을 위협하기 전에,


사스-CoV-2는 어떻게 해서든 동물 숙주에서


인간으로 옮겨야 했다-하지만 어떻게?



Though the exact pathway the virus took is hotly debated, data suggests that the original reservoir for the precursor virus to SARS-CoV-2 was likely bats.


비록 바이러스가 정확히 어떤 경로를 택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자료에 따르면 사스-CoV-2의


전구체 바이러스의 원래 저장소는 박쥐였을 가능성이


높다.



"It's reasonable to believe that SARS-CoV-2 originated ultimately from bats because so many related viruses do circulate in bats," especially coronaviruses, said Dr. Amesh Adalja, an infectious diseases specialist and a senior scholar at the Johns Hopkins Center for Health Security in Baltimore. The related coronaviruses that previously caused epidemics, MERS-CoV and SARS-CoV, both evolved in bats and hopped over to humans through an intermediate species (camels in the case of MERS and civets in the case of SARS).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사스-CoV-2는 박쥐에서 발생


했다고 믿는 것이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관련 바이러스들이 박쥐에서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전염병 전문가이자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건강


보장 센터의 선임 학자인 아메시 아달자씨는 말했다.


앞서 전염병을 일으켰던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인


메르스-CoV와 사스-CoV는 박쥐에서 진화해 중간종


(메르스의 경우 낙타, 사스의 경우 사향고양이)을


통해 인간에게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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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동 방식




At the start of the pandemic, researchers at the Wuhan Institute of Virology posted the genome of another strain of coronavirus (RaTG13) that was previously found in horseshoe bats (Rhinolophus affinis), according to Nature. The genome of RaTG13 is 96% identical to that of SARS-CoV-2, and is still the most closely related coronavirus found to date.


네이처에 따르면 대유행병이 시작되었을시기에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의 연구진이 관박쥐(Rhinolophus


affini)에서 예전에 발견된 또 다른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게놈(세포나 생명체의 유전자 총체)을


공개했다.


RaTG13의 게놈은 사스-CoV-2의 게놈과 96% 동일


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But a 4% difference in genome means that it's been around 50 years since they last shared a common ancestor, which, in turn, suggests that there could still be an intermediate species involved, according to Nature.


하지만, 네이처에 따르면, 게놈의 4% 차이는 그들이


마지막으로 한 조상을 공유한 지 약 50년이 지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결국, 연루된 중간 종들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Some of those differences are in key spots of the genome. For instance, the genes that code for the virus' spike protein, which the virus uses to bind to human cells — specifically the receptor binding domain, the location where the virus latches on to human cells — differ between RaTG13 and SARS-CoV-2, Adalja told Live Science. These critical differences explain "why SARS-CoV-2 is the virus that found its way into humans and caused the pandemic, and not RaTG13," Adalja said


그 차이점들 중 일부는 게놈의 주요 부분에 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 이들을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 결합하기


위해 사용하며-- 특히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달라붙는 위치인 수용체 결합 영역은-- RaTG13과


사스-CoV-2 간에 다르다고 아달자씨는 라이브


사이언스에 말했다.


이러한 중대한 차이점들은 "왜 사스-CoV-2가 사람


에게 전파되어 전염병을 일으킨 바이러스이며, 그리고


RaTG13는 아닌지"를 설명한다고 아달자씨는 말했다.



The next-closest bat coronavirus (RmYN02) has a genome that's 93.3% similar to that of SARS-CoV-2,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June 2020 in the journal Current Biology. Related coronaviruses were also found in Shamel’s horseshoe bats (Rhinolophus shameli) that were sampled in Cambodia in 2010 and were recently analyzed, according to a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port on the origins of the coronavirus that was published in February 2021. The genomes of these coronaviruses (RshSTT200 and RshSTT182) were 92.6% similar to that of SARS-CoV-2.


2020년 6월 Current Biology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 다음으로 가까운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CoV-2와 93.3% 유사한 게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21년 2월 발간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에 관한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캄보디아


에서 표본 추출된 샤멜 관박쥐(리놀로푸스 샤멜리)에서도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들 코로나 바이러스 (RshSTT200 and RshSTT182) 의


게놈은 사스-CoV-2의 게놈과 92.6% 유사했다.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SARS-CoV-2 related viruses is much wider than previously expected," according to the WHO report.


WHO 보고서는 "이번 연구 결과는 사스-CoV-2 관련


바이러스의 지리적 분포가 예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한다.




A closer look


자세히보기




Scientists don't yet know where, how and when SARS-CoV-2 evolved the changes needed to infect human cells. This process could have occurred in bats, or the virus could have hopped from bats to another species, such as pangolins, and further evolved there.


과학자들은 사스-CoV-2가 인간 세포를 감염시키는데


필요한 변화들을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언제 진화


시켰는지 아직 모른다.


이 과정은 박쥐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고,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판골린과 같은 다른 종으로 껑충 뛰어서


그곳에서 더 진화했을 수도 있다.



One study suggests that over a century ago, one lineage of coronavirus circulating in bats gave rise to SARS-CoV-2, RaTG13 and a Pangolin coronavirus known as Pangolin-2019, Live Science previously reported. The ancestor to the Pangolin-2019 virus likely diverged at that time from the other two; then in the 1960s or 1970s, this lineage once again split into two, creating the ancestor of RaTG13 and the ancestor of SARS-CoV-2.


라이브 사이언스는 한 연구논문은 1세기 전 박쥐에서


순환하는 한 종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CoV-2,


RaTG13과 판골린-2019로 알려진 판골린 코로나바이러스


를 발생시켰음을 제시한다고 앞서 보도했다.


당시 판골린-2019 바이러스의 조상은 다른 두 종류와


분리됐고,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다시 한 번 이 혈통이


둘로 갈라지면서 RaTG13의 조상과 사스-CoV-2의 조상이


탄생했다.



Another more recent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Cell found that a single mutation may have given the coronavirus the ability to infect human cells, but it's not clear when or in what animal the virus would have acquired this mutation, Science News reported.


'셀'지에 게재된 또 다른 최근 연구는 하나의 돌연변이가


그 코로나바이러스에게 사람의 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 돌연변이를 언제 어떤 동물에서 얻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사이언스 뉴스는 보도했다.



Scientists found that pangolin coronaviruses have between 85.5% and 92.4% genomic similarity to SARS-CoV-2, according to another study published in Nature in March 2020. That raises the possibility that pangolins may have been the intermediate host for SARS-CoV-2.


2020년 3월 네이처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판골린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CoV-2와


85.5-92.4%의 유전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판골린이 사스-CoV-2의 중간 숙주였을 가능성


을 제기한다.





"Evidence from surveys and targeted studies so far have found most highly related viruses in bats and pangolins, suggesting they may be the reservoir of SARS-CoV-2," according to the WHO report. But "viruses identified so far from neither bats nor pangolins are sufficiently similar to SARS-CoV-2 to serve as the direct progenitor of SARS-CoV-2."


WHO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조사와 표적 연구에서


나온 증거는 박쥐와 판골린에서 가장 높은 연관성이 있는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이는 사스-CoV-2의 저장소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박쥐도 판골린도 아닌 것으로 확인된


바이러스는 사스-CoV-2의 직접적인 시조 역할을 할 정도로


사스-CoV-2와 흡사하다."



Minks and cats are also highly susceptible to infection with SARS-CoV-2, which suggests that such animals may also serve as "potential reservoirs," according to the WHO report.


WHO 보고서에 따르면, 밍크와 고양이들은 또한


사스-CoV-2에 감염되기 매우 쉽다. 이것은 이러한


동물들이 "잠재적인 저장소"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But surveys to look for such viruses in potential reservoir species are not conducted systematically, and "potential reservoir hosts are massively under-sampled," according to the report. In other words, the potential spillover host could be sitting right under our noses, and we just haven't tested enough to find it yet.


그러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잠재적 저장소 종에서


그러한 바이러스를 찾기 위한 조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잠재적 저장소 숙주는


대규모 저표본 추출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잠재적인 여파 숙주가 바로 우리 코앞에


있을 수 있는데, 아직 그것을 찾을 만큼 충분히 실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It is a possibility that there may be an animal that's not been thought of" that served as the intermediate host for the novel coronavirus, Adalja said.


아달자씨는 "생각도 못한 동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동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로 사용되었다.



It's not easy to tease apart the origin of SARS-CoV-2, or any virus that spills over to humans. "When this virus jumped into humans it didn't announce it to the world," Adalja said. The virus is thought to have been first circulating in China in the Fall of 2019, which is also the start of the flu season. It's likely that the earliest cases of COVID-19 were assumed to be flu cases, meaning COVID-19 wasn't diagnosed until the coronavirus became more widespread, he said. What's more, "The Chinese government has not been transparent about those early days of the pandemic and has not allowed access to a lot of research that was going on," he added.


사스-CoV-2의 근원이나 사람에게 퍼지는 바이러스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했을 때 세상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라고 아달자씨는 말했다.


이 바이러스는 또한 독감의 계절의 시작인 2019년 가을


중국에서 처음 유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COVID-19의 초기 발병 사례가 독감 환자들로 추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COVID-19가 보다 널리 퍼지기


전까지는 진단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중국 정부는 전염병의 초기 시기에 대해 투명하지


않았고 진행 중인 많은 연구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


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Because nobody has identified a virus that’s 100% identical to SARS-CoV-2 in any animal, there is still room for researchers to ask about other possibilities," Arinjay Banerjee, a virologist at the Vaccine and Infectious Disease Organization in Saskatchewan, Canada, told The Associated Press. One of those possibilities is the "lab leak theory," which suggests that the virus didn't hop from animals to humans out in the world but accidentally spilled over from a sample to workers in a lab.


"아무도 동물에서 사스-CoV-2와 100% 동일한 바이러스를


식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구원들이 다른 가능성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여지는 여전히 있습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에 있는 백신 및 전염병 기구의 바이러스학자인


아린제이 배너지는 AP 통신에 말했다.


그 가능성들 중 하나는 "실험실 유출 이론"인데, 이것은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세상의 인간에게 뛰쳐나간 것이 아니라 우연히 표본에서


실험실의 일꾼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것을 암시한다.



"I think it is a possibility," Adalja said. "We know that there were labs that were working with coronaviruses very similar, including RaTG13, and we know that biosafety concerns exist in all labs." This possibility needs to be fully investigated, and the Chinese government needs to be transparent, he added.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아달자씨는 말했다.


"RaTG13을 비롯하여 매우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연구소가 있었던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으며, 모든 연구소에


바이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며 중국 정부는


투명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Still, with the current data, most expert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SARS-CoV-2 spilled over from animals out in the world, he said. Figuring out the origin will be important, in order to be better prepared for the next pandemic, he said. For example, if the virus did hop to humans from an intermediary animal, knowing which animal may help us reduce human interactions with it, he added.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자료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사스-CoV-2가 전세계 동물들로부터 퍼졌다는 가설을 지지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다음 유행병에 더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 기원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만약 바이러스가


중간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뛰어내렸다면, 어떤 동물이 그것과의


인간의 상호작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This is not the last coronavirus emergency that we're going to face," Adalja said. "Understanding and unraveling the early days of the SARS-CoV-2 pandemic is going to be really important to help us become more resilient to the next pandemic and to be much better prepared for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zoonotic infections in the future."



아달자씨는 "이번이 우리가 직면하게 될 마지막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스-CoV-2 대유행의 초기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은 우리가 다음 전염병에 더욱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에 나타나는 전염병과 동물원 감염에 훨씬 더 잘


대비하도록 우리를 돕는데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Originally published on Live Science.

라이브 사이언스에 원본으로 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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