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중국 사람이 희귀한 '원숭이 B' 바이러스로 죽다.




Man in China dies of rare 'monkey B' virus <br><br><br> 중국 사람이 희귀한 '원숭이 B' 바이러스로 죽다.
Man in China dies of rare 'monkey B' virus


중국 사람이 희귀한 '원숭이 B' 바이러스로


죽다.





By Rachael Rettner - Senior Writer about 15 hours ago


약 15시간 전 선임 작가 - 레이첼 레트너




It's the first reported human case of this virus in China.


이것은 중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첫번째로 보고된


인간사례이다.











Macaque monkeys are common carriers of the 'monkey B' virus. Above, a macaque photographed in Bangkok in February, 2021. (Image credit: Vachira Vachira/NurPhoto via Getty Images)


마카크 원숭이는 원숭이 B 바이러스의 흔한 매개체이다.


상기 이미지는 2021년 2월 방콕에서 찍은 마카크 사진이다


(이미지 크레딧: Getty Images를 통해 바치라 바치라/누르포토)






A veterinarian in China has died after he contracted an extremely rare viral infection known to infect monkeys, according to news reports.


중국의 한 수의사가 원숭이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극히 드문 바이러스 감염에 걸린 후 사망했다고 뉴스가


보도했다.



The 53-year-old veterinarian is the first known human case of this virus, called monkey B virus, to be reported in China, according to The Washington Post.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53세의 수의사는 원숭이


B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이 바이러스의 인간 사례가


중국에서 보고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The man worked as a veterinary surgeon at a Beijing-based institute that specializes in experimental research in non-human primates,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n early March, he dissected two dead monkeys; one month later, he developed a fever, nausea, vomiting, and neurological symptoms, the report said. Despite treatment at several hospitals, the man died on May 27.


중국 질병관리 예방센터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 남자는


베이징에 있는 연구소에서 비인간 영장류 실험 연구소에서


수의사로 일했다,고 한다.


3월 초에 죽은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했는데 한 달 후에


열이 나고 구역질이 나고 구토를 하게 되었으며, 신경학적


증상도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몇몇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5월 27일 사망했다.



Doctors diagnosed the man with monkey B virus, also known as B virus. The virus most commonly infects macaque monkeys, and it is rarely seen in humans — there have been just 50 human cases of the virus reported since it was discovered in 1932, according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But when the virus does "jump" from monkeys to people, it is often deadly — of the 50 people infected, 21 have died, the CDC said. Most of the human cases have occurred in people who work with monkeys, such as veterinarians or researchers, the Post reported.


의사들은 이 남성이 B 바이러스라고도 알려진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진단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가장 흔하게 마카크 원숭이를 감염시키며, 사람에게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1932년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보고된 바이러스는 50건의 인간감염사례에 불과했다.


질병통제센터는 그러나 바이러스가 원숭이에서 사람


에게로 "점프"할 경우 감염자 50명 중 21명이 사망


했다고 밝혔다.


인간 사례의 대부분은 수의사나 연구원 등 원숭이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했다고 포스트는 보도


했다.



Once the virus jumps to humans, it doesn't spread easily between people. There has been just one reported case of a B virus infection in a human spreading to another person, according to the CDC.


일단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으면 사람들 사이에


쉽게 퍼지지 않는다.


CDC에 따르면 사람에게서 B 바이러스가 전염된


사례는 단 한 건뿐이라고 한다.



The novel coronavirus is also thought to have emerged from a "zoonotic" source, meaning it jumped from animals to people. But for the B virus, humans are a "dead-end," Dr. Nikolaus Osterrieder, dean of Jockey Club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and Life Sciences in Hong Kong, told the Post. "It's not jumping from one human to another human."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뛰어내렸다는 뜻의 "동물학"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홍콩 조키클럽 수의학과 생명과학대학 학장인


니콜라우스 오스테리더 박사는B형 바이러스의


경우 인간은 "막다른 존재"라고 말했다.


"이것은 한 인간에서 다른 인간으로 뛰어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Still, Chinese health officials said the new report suggests that the virus "might pose a potential zoonotic threat" to people who work with monkeys; and so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surveillance in laboratory macaques and occupational workers in China."


그러나 중국 보건당국은 새로운 보고서가


이 바이러스가 원숭이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동물학적인 위협


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따라서 "중국의


실험용 마카크 및 직업 종사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onkey B virus is different from monkeypox virus. Monkey B virus belongs to a family of viruses called herpesviruses — the same family that includes human herpes simplex 1, which typically causes cold sores, and herpes simplex 2, which causes genital herpes. Monkeypox virus, on the other hand, belongs to a family of viruses called orthopoxviruses, and is related to the virus that causes human smallpox.


원숭이 B 바이러스는 원두증바이러스(猿痘症)와


다르다.


원숭이 B 바이러스는 헤르페스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과에 속한다.


단순 1번으로 인간 헤르페스를 포함하는 같은 과이며,


보통 감기나 헤르페스 단순 2번을 유발하기도하며,


생식기 헤르페스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반면에 원두증바이러스(猿痘症)는 진성두창바이러스


(眞性痘瘡)라고 불리는 바이러스 과에 속하며, 인간


천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



Originally published on Live Science.

라이브 사이언스에 원본으로 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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