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유전적인 진화를 쓸모없게 만들지도
모른다.
Humans might be making genetic evolution obsolete
인간은 유전적인 진화를 쓸모없게 만들지도
모른다.
By Cameron Duke - Live Science Contributor 22 days ago
22일 전 라이브 사이언스 원고 기고자 - Cameron Duke
Humans now evolve faster than ever, and it's not because of genes.
인간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진화하며, 유전자 때문이
아니다.
Culture, not genetics, is the ultimate driver of human evolution, a new study argues.
유전학이 아닌 문화는 인간 진화의 궁극적인 원동력이라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Image credit: Ezra Bailey via Getty Images)
(이미지 크레딧: 게티 이미지사를 통한 에즈라 베일리)
At the mercy of natural selection since the dawn of life, our ancestors adapted, mated and died, passing on tiny genetic mutations that eventually made humans what we are today.
생명체의 여명기 이후 자연 선택의 자유로, 우리의 조상들은 적응하고,
짝짓기를 하고, 죽었고, 결국 인간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든 작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물려주었다.
But evolution isn't bound strictly to genes anymore, a new study suggests. Instead, human culture may be driving evolution faster than genetic mutations can work.
하지만 진화는 더 이상 유전자에 엄격히 얽매이지 않는다
고 한 새로운 연구는 제안한다.
대신, 인간의 문화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작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진화를 촉진할 수도 있다.
In this conception, evolution no longer requires genetic mutations that confer a survival advantage being passed on and becoming widespread. Instead, learned behaviors passed on through culture are the "mutations" that provide survival advantages. This so-called cultural evolution may now shape humanity's fate more strongly than natural selection, the researchers argue.
이 개념에서, 진화는 더 이상 생존 이점이 통과되어지며
널리 퍼지게됨을 부여하는 유전적 돌연변이를 필수적
으로 하지 않는다.
대신, 문화를 통해 전해지는 학습된 행동들이 생존의
이점을 제공하는 "변성"으로 된다.
소위 문화 진화인 이 것이 이제 자연도태보다 인류의
운명을 더 강하게 형성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주장
한다.
"When a virus attacks a species, it typically becomes immune to that virus through genetic evolution," study co-author Zach Wood, a postdoctoral researcher in the School of Biology and Ecology at the University of Maine, told Live Science. Such evolution works slowly, as those who are more susceptible die off and only those who survive pass on their genes.
"바이러스가 종을 공격할 때, 그것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진화를 통해 바이러스에 면역이 됩니다," 라고 메인 대학의
생물학 및 생태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인 논문의 공동작가
잭 우드는 라이브 사이언스에 말했다.
이러한 진화는 천천히 진행되는데, 더 민감한 사람들은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만이 그들의 유전자를 물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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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nowadays, humans mostly don't need to adapt to such threats genetically. Instead, we adapt by developing vaccines and other medical interventions, which are not the results of one person's work but rather of many people building on the accumulated "mutations" of cultural knowledge. By developing vaccines, human culture improves its collective "immune system," said study co-author Tim Waring, an associate professor of social-ecological systems modeling at the University of Maine.
하지만 오늘날, 인간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그러한 위협에 적응할
필요가 없다. 대신, 우리는 백신과 다른 의학적인 치료법을 개발함
으로써 적응하는데, 이것은 한 사람의 일의 결과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축적된 문화적 지식의 "변종"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인간 문화는 백신을 개발함으로써 집단 면역체계를 개선한다고
메인 대학의 사회생태시스템 모델링 부교수이며 논문 공동저자인
팀 워링은 말했다.
And sometimes, cultural evolution can lead to genetic evolution. "The classic example is lactose tolerance," Waring told Live Science. "Drinking cow's milk began as a cultural trait that then drove the [genetic] evolution of a group of humans." In that case, cultural change preceded genetic change, not the other way around.
그리고 때때로, 문화적 진화는 유전적인 진화를 이끌 수 있다.
"고전적인 예는 젖당 내성입니다,"라고 워링은 라이브 사이언스에
말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문화적 특성으로 시작해서 인간 집단의 유전적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이 경우 문화적 변화는 유전자의 변화보다 앞선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The concept of cultural evolution began with the father of evolution himself, Waring said. Charles Darwin understood that behaviors could evolve and be passed to offspring just as physical traits are, but scientists in his day believed that changes in behaviors were inherited. For example, if a mother had a trait that inclined her to teach a daughter to forage for food, she would pass on this inherited trait to her daughter. In turn, her daughter might be more likely to survive, and as a result, that trait would become more common in the population.
문화 진화의 개념은 진화의 아버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워링은
말했다.
찰스 다윈은 행동이 신체적 특징인것처럼 진화하고 자손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그 당시 과학자들은 행동의 변화가 유전된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만약 엄마가 딸에게 먹이를 찾는 것을 가르치도록 하는 특성이
있다면, 그녀는 이 유전된 특성을 딸에게 물려줄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녀의 딸은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고, 그 결과,
그 특성은 개체군에서 더 흔해질 것이다.
Waring and Wood argue in their new study, published June 2 in 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that at some point in human history, culture began to wrest evolutionary control from our DNA. And now, they say, cultural change is allowing us to evolve in ways biological change alone could not.
워링과 우드는 6월 2일 왕립학회지 'B의 회보'에 발표된 그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주장한다.
즉, 인류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문화가 우리의 DNA로부터 진화적인
통제권을 빼앗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문화적 변화는 생물학적 변화만으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우리들을 진화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Here's why: Culture is group-oriented, and people in those groups talk to, learn from and imitate one another. These group behaviors allow people to pass on adaptations they learned through culture faster than genes can transmit similar survival benefits. An individual can learn skills and information from a nearly unlimited number of people in a small amount of time and, in turn, spread that information to many others. And the more people available to learn from, the better. Large groups solve problems faster than smaller groups, and intergroup competition stimulates adaptations that might help those groups survive. As ideas spread, cultures develop new traits.
여기 그 이유가 있다: 문화는 집단 지향적이며, 그 집단의 사람들은
서로 대화하고, 배우고, 모방한다.
이러한 집단 행동은 유전자가 비슷한 생존 이점을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빨리 그들이 문화를 통해 배운 적응을 물려줄 수 있게
해준다.
한 개인이 적은 시간 안에 거의 무제한의 사람들로부터 기술과
정보를 배울 수 있고, 차례로 그 정보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을수록, 더 좋다. 큰 그룹은
작은 그룹보다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며, 그룹 간 경쟁은 이러한
그룹의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적응력을 자극한다.
생각이 퍼짐에 따라, 문화는 새로운 특성을 발달시킨다.
In contrast, a person only inherits genetic information from two parents and racks up relatively few random mutations in their eggs or sperm, which takes about 20 years to be passed on to their small handful of children. That's just a much slower pace of change.
반대로, 사람은 두 부모로부터 유전 정보를 물려받으며 난자나
정자에서 무작위 돌연변이를 비교적 적게 얻으며, 그리고 그들의
소수의 아이들에게 물려주는데 20년 정도 걸린다.
그것은 단지 훨씬 더 느린 변화의 속도이다.
"This theory has been a long time coming," said Paul Smaldino, an associate professor of cognitive and information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Merced who was not affiliated with this study. "People have been working for a long time to describe how evolutionary biology interacts with culture."
"이 이론은 오래되었습니다,"
라고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메르세드 캘리포니아 대학의 인지
및 정보 과학 부교수인, 폴 스말디노는 말했다.
"사람들은 진화 생물학이 문화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묘사
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왔습니다."
It’s possible, the researchers suggest, that the appearance of human culture represents a key evolutionary milestone.
연구원들은 인간 문화의 등장이 중요한 진화적 이정표를 나타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제안한다.
"Their big argument is that culture is the next evolutionary transition state," Smaldino told Live Science. Throughout the history of life, key transition states have had huge effects on the pace and direction of evolution. The evolution of cells with DNA was a big transitional state, and then when larger cells with organelles and complex internal structures arrived, it changed the game again. Cells coalascing into plants and animals was another big sea change, as was the evolution of sex, the transition to life on land and so on. Each of these events changed the way evolution acted, and now humans might be in the midst of yet another evolutionary transformation. We might still evolve genetically, but that may not control human survival very much anymore.
스말디노 교수는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가장
큰 주장은 문화는 차세대 진화 과도기 상태이다" 라고 말했다.
삶의 역사를 통틀어, 주요 과도기 국가들은 진화의 속도와 방향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DNA를 가진 세포의 진화는 큰 과도기 상태였고, 기관과 복잡한
내부 구조를 가진 더 큰 세포가 도착했을 때, 그것은 다시 판도를
바꾸었다.
세포들이 식물과 동물로의 연립은 또 하나의 커다란 바다에서의
변화였고, 성별의 진화, 육지에서의 삶으로의 전환 등이 그랬다.
각각의 사건은 진화의 작용 방식을 바꿔놓았고, 이제 인간은 또
다른 진화 과정의 한가운데에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여전히 유전적으로 진화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더 이상
인간의 생존을 많이 조절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In the very long term, we suggest that humans are evolving from individual genetic organisms to cultural groups which function as superorganisms, similar to ant colonies and beehives," Waring said in a statement. But genetics drives bee colonies, while the human superorganism will exist in a category all its own. What that superorganism looks like in the distant future is unclear, but it will likely take a village to figure it out.
"장기적으로, 우리는 인간이 개미 군집이나 벌통처럼 개별 유전
유기체에서 슈퍼 유기체로 기능하는 문화 집단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제안합니다," 라고 워링은 말했다.
그러나 유전학은 벌떼를 몰아내는 반면 인간의 초유기체는
그 자체로 하나의 범주에 존재할 것이다.
초생물이 먼 미래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마을이 필요할 것 같다.
Originally published on Live Science.
라이브 사이언스에 원본으로 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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