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의 신경 손상은 '장기간의 COVID'의 징후일 수 있다,
는 것을 연구에서는 암시한다.
각막의 신경 손상은 '장기간의 COVID'의 징후일 수 있다,
는 것을 연구에서는 암시한다.
By Nicoletta Lanese - Staff Writer about 10 hours ago
약 10시간 전 직원 작가 - Nicoletta Lanese
Nerve damage and a buildup of immune cells in the cornea may be a sign of "long COVID," a long-term syndrome that emerges in some people after COVID-19 infection, a new study suggests.
신경 손상과 각막 내 면역세포의 축적은
COVID-19 감염 후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장기적 증후군인 '장기적 COVID'의 징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These preliminary results will need to be verified in a larger group of people with long COVID, or COVID-19 long-haulers, as they're known, an expert told Live Science. But the findings do hint at something scientists already suspected: Some symptoms of long COVID emerge due to peripheral nerve damage, she said.
한 전문가는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예비 결과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장기간의 COVID 즉 COVID-19의 장기간의
환자 집단에서 검증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과학자들이 이미 의심하고 있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그녀는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장기간의 COVID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COVID-19 long-haulers experience a wide range of symptoms, and a large proportion report neurological problems, including headache, numbness in the body, loss of smell and "brain fog," or trouble thinking and concentrating, Live Science previously reported. This constellation of symptoms hints that long COVID may partly arise from damage to nerve cells in the body, said senior author Dr. Rayaz Malik, a professor of medicine and consultant physician at Weill Cornell Medicine-Qatar in Doha.
앞서 라이브사이언스는 "COVID-19 장기간 환자들은
광범위한 증상을 경험하며, 많은 비율이 두통, 신체의 저림,
후각 상실, '뇌 혼미' 등 신경학적 문제나 사고와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도하의 와일 코넬 메디신-카타르 의학 교수이자 상담의이며
선임 작가인 레이아즈 말리크 박사는 "이러한 두드러진
증상의 자리는 장기간의 COVID가 신체의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인하여 일부 발생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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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lly, preliminary evidence suggests that long COVID may involve damage to small nerve fibers — thin wires that branch off of specific nerve cells in the body and relay sensory information about pain, temperature and itchiness, among other sensations to the central nervous system. Small-fiber nerve cells also help control involuntary bodily functions, such as heart rate and bowel movements; therefore, damage to these cells can cause a wide array of symptoms.
특히, 예비 증거는 장기간의 COVID가 작은 신경 섬유,
즉 신체의 특정 신경 세포에서 갈라지는 가는 줄기의
손상을 수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감각중에서 통증, 온도, 가려움 등에 대한 감각 정보를
중추신경계에 전달한다.
소섬유 신경 세포는 또한 심장 박동 및 배변과 같은 비자발적
신체 기능을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이 세포들의 손상은 광범위한 증상들을 야기할 수 있다.
Malik and his colleagues study small-fiber nerve loss in people with diabetes and neurodegenerative diseases like multiple sclerosis; they noticed that people with long COVID appear to share similar symptoms with these patients, so they decided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link.
말릭과 그의 동료들은 당뇨병과 다발성 경화증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소섬유
신경 손실을 연구했다.
그들은 장기간의 COVID가 이러한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잠재적 연관성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Using a technique called corneal confocal microscopy (CCM), the team took snapshots of nerve cells in the cornea, the transparent layer of the eye that covers the pupil and iris. The team used the non-invasive procedure to count the total number of small-fiber nerve cells in the cornea, while also assessing the length and degree of branching of those fibers. In their work with other conditions, the team has found that, when you find damage in the small-fiber nerves of the cornea, that often indicates that there's similar damage elsewhere in the body. "This is like a very good barometer, almost, of nerve damage elsewhere," Malik explained.
연구팀은 각막 공초점 현미경(CCM)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동공과 홍채를 가리는 투명한 눈의 층인 각막 신경세포의
스냅샷을 찍었다.
연구팀은 비침습적 절차를 사용하여
각막에 있는 소섬유 신경 세포의 총 수를 세는 동시에
이러한 섬유의 가지 길이와 정도를 평가했다.
연구팀은 다른 조건들을 연구하면서,
각막의 소섬유 신경에서 손상을 발견했을 때,
신체 내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손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말릭은 "이것은 다른 곳에서는 신경 손상에 대한
매우 좋은 기압계 같다"고 설명했다.
According to the new study, published Monday (July 26) in the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people who develop neurological symptoms after a COVID-19 infection show significant small-fiber nerve loss in the cornea, compared with COVID-19 survivors without lingering neurological symptoms. What's more, the degree of nerve-fiber damage correlated with the participants' symptom severity, meaning greater nerve damage was linked to more pronounced symptoms.
월요일 (7월 26일) 영국 안과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COVID-19 감염 후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신경증적 증상이
지속되지 않은 COVID-19 생존자들과 비교되는
각막에 심각한 소섬유 신경손실을 보인다.
더욱이 참가자들의 증상 심각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신경섬유 손상 정도는 더 뚜렷한 증상과 관련이
있었다.
The small study included 40 people who had recovered from COVID-19 between one and six months prior to their assessment; out of the full group, 29 people had recovered from COVID-19 at least three months prior. In addition to getting the corneal scan, each participant completed a survey that included questions about any neurological symptoms of long COVID.
소규모 연구에는 평가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COVID-19에서 회복된 40명이 포함되었으며,
전체 그룹 중 29명은 최소 3개월 전에 COVID-19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막 스캔을 받는 것 외에도, 각 참가자는 오랜 COVID의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는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They also filled out questionnaires about neuropathic pain, which can include numbing, prickling and burning sensations in the body, as well as muscle weakness, according to UC Davis Health. Another questionnaire helped the researchers to pinpoint the location and severity of the participants' muscle pain; it also helped flag additional symptoms like fatigue and bowel issues, the authors noted.
UC 데이비스 헬스(UC Davis Health)에 따르면
이들은 신경성 통증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여기에는 근육 약화뿐만 아니라 마비, 따끔거림,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포함될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설문지는 참가자들이 근육통을 느끼는
위치와 심각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피로와 장 문제와 같은 추가적인 증상도
포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저자들은 지적했다.
Of the 40 participants, 22 showed lingering neurological symptoms — including headache, dizziness and numbness — four weeks after recovering from their initial COVID-19 infections. And 13 out of the 29 who had been recovered for at least three months reported having neurological symptoms at week 12 post-infection. "It's very clear, if you look at the graphs ... people who've got the neurological symptoms definitely have a reduction" in small-fiber nerves, while the other participants don't, Malik said.
참가자 40명 중 22명은 초기 COVID-19 감염에서
회복한 지 4주 만에 두통, 현기증, 저림증 등
신경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적어도 3개월 동안 회복된 29명 중 13명은
감염 후 12주차에 신경증상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확실합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말릭 박사는
"신경학적인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소섬유 신경이
"감소되는" 반면 다른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The study authors also assessed 30 healthy individuals with no history of COVID-19 infection for comparison. They found that, compared with these 30 control participants, all the COVID-19 survivors harbored a large number of immune cells on their corneas; more specifically, immune cells called dendritic cells that help inform the immune system of foreign invaders appeared in unusually high quantities.
연구 저자들은 또한 COVID-19 감염 이력이 없는
30명의 건강한 개인을 비교 평가하였다.
그들은 이 30명의 대조군 참가자들과 비교했을 때,
모든 COVID-19 생존자들이 각막에 많은 수의
면역세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외국의 침입종들에 대한
면역체계를 알리는 것을 돕는
수지상세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들이
유난히 많은 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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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 with lingering neurological symptoms showed a roughly fivefold increase in these dendritic cells, compared with the healthy controls; those without neurological symptoms showed about a twofold increase.
신경증상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수지상세포가
대략 5배 정도 증가했으며,
신경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So there's clearly something, there's an immune process that is still ongoing," even after the initial COVID-19 infection clears, Malik said. "So maybe there is an immune trigger that is switched on and it takes time for it to kind of settle down," he said. And in the meantime, this runaway immune response damages nerve cells.
말릭은 "따라서 아직 진행 중인
면역 과정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면역 유발자가 켜져있고
안정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 사이에 이 면역 반응이 폭주되어 신경세포를
손상시킨다.
The new study cannot prove that an immune response caused the observed nerve damage. However, the idea does align with existing evidence that most neurological damage from COVID-19 is caused by inflammation, not by the virus infecting nerve cells directly, according to a 2020 commentary in the journal Pain.
새로운 연구는 면역 반응이 관찰된
신경 손상을 유발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2020년 학술지 '패인'에 실린 논평에 따르면,
이 생각은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직접 감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염증으로 인한 COVID-19로 인하여
대부분의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한다는
기존의 증거와 일치한다고 한다.
"It's not the infection, per se, it's the immune response it provokes," said Dr. Anne Louise Oaklander, an associate professor of neurology at Harvard Medical School and assistant in pathology at the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who was not involved in the new study. "Infection revs up your immune cells to start firing, to fight the enemy, and there's going to be collateral damage," she said. In this case, small-fiber nerve cells may fall victim to friendly fire.
새로운 연구에 관계하지 않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병리학 조교이자 하버드 의과대학
신경과 부교수인 앤 루이즈 오클랜더는
"감염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라고 말했다.
"감염은 당신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사격을 시작하고 적과 싸웁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경우 소섬유 신경세포가 아군 발화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Oaklander added that she was "excited" about the new study, as it provides evidence of small-fiber nerve damage in long COVID patients. The data are helpful to biomedical researchers, like Oaklander, who are trying to understand the causes of long COVID and how to treat the syndrome. However, for now, she said the research doesn't necessarily provide any solutions for patients.
오클랜드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장기간의 COVID 환자들에게
소섬유 신경 손상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분했다"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오클랜드와 같은 생물 의학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오클랜드는 장기간에 걸친 COVID의 원인과
이 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연구가 반드시 환자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그녀는 말했다.
In their paper, Malik and his colleagues suggest that corneal confocal microscopy could be used as a diagnostic tool to help identify people with long COVID — particularly those with neurological symptoms. However, currently, the technique is primarily used for research and is not widely available in clinical settings, Oaklander said.
그들의 논문에서, 말릭과 그의 동료들은
각막 공초점 현미경이 오랜 COVID를 가진 사람들,
특히 신경학적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진단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현재 이 기술은 주로 연구에 사용되고 있으며
임상 환경에서 널리 사용할 수 없다고 오클랜드는
말했다.
The gold standard for assessing small-fiber nerve damage involves taking a small skin biopsy from a patient's leg and measuring the nerve endings within, she said. Doctors can screen for symptoms of nerve damage with written surveys and neurological exams, but they currently require a skin biopsy to confirm their diagnoses. For this reason, it would be helpful if future studies of long COVID patients included these skin biopsies, along with the standard questionnaires used to screen for small-fiber sensory neuropathies, Oaklander suggested. ("Neuropathy" refers to damage to the nerves that run through the body outside the brain and spinal cord.)
소섬유 신경 손상을 평가하기 위한 금본위제는
환자의 다리에서 작은 피부 생검조직을 채취하고
신경 말단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의사들은 서면 조사와 신경 검사로 신경 손상 증상을
검사할 수 있지만, 현재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피부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앞으로 장기간에 걸친
COVID 환자들에 대한 연구에서
소섬유 감각 신경병 선별에 사용되는 표준 설문지와 함께
이러한 피부 생체검사가 포함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오클랜더는 제안했다.
("신경병증"은 뇌와 척수 바깥으로 몸을 관통하는
신경의 손상을 말한다.)
For now, Malik said his group plans to follow up with their initial group of 40 participants, to see how their corneal nerves and long COVID symptoms change through time. In addition, they plan to replicate their study in larger groups of patients to validate the results.
일단 말릭은 40명의 참가자로 구성된 초기 그룹에
후속 조치를 취해 각막 신경과 오랜 COVID 증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더 큰 환자 그룹으로
연구를 복제할 계획이다.
"People might say, 'Well, 40 patients isn't enough.' We agree; you need larger studies," Malik said. Assuming the results can be confirmed in larger cohorts, eventually, this line of research may provide helpful hints as to how doctors can treat long COVID, he added. Treatments for post-infectious neuropathies do exist, it's just a question of whether they'd work for long COVID patients with post-infectious small-fiber neuropathy, and if so, how they can best be applied, Oaklander said.
"사람들은 '40명의 환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의합니다. 여러분은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릭은 말했다.
그는 "결과는 더 큰 집단에서 확인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결국 이 연구 라인은 의사들이 오랜 COVID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힌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더는 "감염 후 신경병 치료법이 존재하며,
감염 후 소섬유 장기간 신경병 환자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적용될 수 있을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Originally published on Live Science.
라이브 사이언스에 원본으로 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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