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투 2 탐사선이 달 저쪽에서 '깨어날' 참이다.
China's Yutu 2 rover about to 'wake up' on the far side of the moon
중국의 유투 2 탐사선이 달 저쪽에서
'깨어날' 참이다.
By Andrew Jones 2 days ago
4일 전 앤드류 존스에 의한 글
China's Yutu-2 rover will wake up on the far side of the moon this May. (Image credit: CLEP/CNSA)
중국의 유투-2 탐사선이, 올 5월, 달 저쪽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미지 저작권: CLP/CNSA)
China's plucky Yutu 2 rover is about to wake up and continue to explore the far side of the moon as the nation works to land a rover on Mars this May.
중국이 올해 5월 화성에 탐사선을 착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용감한 유투 2 탐사선
이 깨어나 달의 먼 곳을 계속 탐험해갈 예정이다.
The rover, which launched with the Chang’e 4 mission, landed on the far side of the moon in January 2019 and recently completed its 29th lunar day of activities, the China Lunar Exploration Project (CLEP) said on April 23.
창어 4호와 함께 발사된 이 탐사선은 2019년 1월 달
저편에 착륙해 최근 음력 29일 활동을 마쳤다고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팀(CLEP)은 4월 23일 밝혔다.
The mission’s solar-powered lander and rover entered a dormant state on April 19 Beijing time, just ahead of sunset. The two spacecraft will be protected from temperatures as cold as minus 290 degrees Fahrenheit (minus 180 degrees Celsius).
이 임무의 태양 에너지 착륙선과 탐사선은 베이징
시간 4월 19일 해가 지기 직전 휴면 상태에 들어
갔다. 이 두 우주선은 화씨 영하 290도(섭씨 영하 180도)의
추위로부터 보호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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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내용:중국은 2024년과 그 이후의
야심찬 달 임무 계획을 발표한다.
The rover and lander will wake up from their hibernation in early May following sunrise over the spacecraft in Von Kármán crater.
탐사선과 착륙선은 폰 카르만 분화구에 있는
우주선 위에서 일출 후 5월 초에 겨울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Yutu 2 has been making its way to the northwest of its landing point in Von Kármán crater and has so far traveled a total of 2,325 feet (708.9 meters), collecting data along the way with its panoramic cameras, lunar penetrating radar (LPR) and a visible and Near-Infrared imaging spectrometer.
유투2는 폰 카르만 분화구의 착륙지점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해 지금까지 총 2,325피트
(708.9미터)를 이동하며 파노라마 카메라,
달 투과 레이더(LPR), 가시광선 및 근적외선
영상 분광기와 함께 데이터를 수집했다.
The six-wheeled, 310-lb. (140 kilograms) rover has discovered a number of distinct layers of rock under the lunar surface, which scientists think was created by volcanism and intense asteroid strikes. The area it has observed also includes material delivered from nearby craters such as Finsen crater, according to a paper presented during the Lunar and Planetary Science Conference in March.
이 6륜 310파운드(140킬로그램)의 탐사선
은 달 표면 아래에서 여러 층의 암석을 발
견했는데, 과학자들은 이 암석은 화산활동
과 강렬한 소행성 충돌에 의해 만들어졌다
고 생각한다. 지난 3월 달과 지구 과학 회합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관측된 지역은 핀센 분화구
와 같은 인근 분화구에서 전달된 물질도 포
함하고 있다, 고 한다.
The paper states that the LPR could be a crucial instrument for determining the surface evolution history of the moon and tracing the sources of the surface materials discovered by Yutu 2.
이 논문은 LPR이 달의 표면 진화 이력을
결정하고 유투 2가 발견한 표면 물질의
근원을 추적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
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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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ver is operating within the ancient South Pole-Aitken basin on the lunar far side, a massive impact basin. Scientists think that the event which created the basin may have excavated rock from below the moon’s crust and they hope that such material could help to unravel the secrets of the moon's formation.
탐사선은 거대한 충격 유역인 달 저쪽에
있는 고대 남극-아이트켄 유역 내에서
작동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분지를 만든 사건으로 인하
여 달의 지각 아래에서 암석이 발굴되었
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물질이
달의 형성 비밀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Yutu 2 has also come across a number of glass-bearing rock fragments created by or delivered by smaller impacts on the lunar surface, some of which have generated serious interest.
유투2는 또한 달 표면에서 작은 충돌에
의해 생성되거나 전달되는 많은 유리성
분을 지닌 바위 조각들과도 우연히 마주쳤
는데, 그 중 일부는 진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Once the rover wakes up in may, it will continue its journey to the northeast, where scientists hope to find basaltic rock from a nearby area to provide further insights into the history of the local lunar surface.
탐사선이 5월에 깨어나면, 그것은 북동쪽
으로 여행을 계속할 것이고, 과학자들은
그 지역의 달 표면의 역사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가까운 지역의
현무암을 찾아보기를 희망한다.
But Yutu 2 isn't the only rover from China making progress. In mid-May China’s newly-named Zhurong rover, part of the nation's Tianwen 1 mission, will make an attempt to land safely in Utopia Planitia on Mars. The six-wheeled, solar-powered Zhurong rover carries some technology and lessons derived from Yutu 2 but is larger at 530-lb. (240 kilograms) and carries more science instruments.
그러나 유투2만이 중국이 진행해가는 탐사선이 아니다.
5월 중순에 중국의 새로이 이름지어진 톈웬 1호
임무선 중 일부가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다.
6륜의 태양열 구동 주룽 탐사선은, 530파운드(240킬로그램)
보다 더 크지 않지만 더 많은 과학 장비를 장착한 유투 2 로부터,
얻은 몇 가지 기술적 교훈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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